삼성노트북 모니터 3대 출력 (노트북 화면 포함해서 총 4개)

삼성노트북 중에서 트리플 모니터 출력은 얼마전에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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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트북 모니터 2대 연결 (노트북 포함 트리플 출력)

 

 

삼성노트북 모니터 3대 출력 (노트북 화면 포함해서 총 4개 쿼드) 

 

정상 출력되는 걸 확인하고 케이블만 판매한 거라서 이번에는 다른 노트북으로 최대한의 모니터를 출력해봤습니다. 테스트한 노트북은 NT750XDZ-A51AS라는 모델입니다. 2021년 09월 제조된 제품이네요. NT750XDZ 앞에 모델명이 같더래도 뒤에 모델명이 다르면, 포트의 구성이 달라질 수 있어서, 모델마다 특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참고로 봐주시고요. 정확한 것은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로 정확한 모델명으로 모니터 출력 개수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도 워낙 많은 제품이 있다보니, 제일 좋은 방법은 직접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아래와 같이 좌측면의 포트의 구성이 USB C 포트 2개(2개의 포트 모두 충전이 가능합니다.), HDMI 출력 포트 1개가 있습니다. USB C포트를 HDMI로 변환해주는 케이블을 꽂아봤습니다. 위의 포트에 먼저 USB C to HDMI 변환젠더를 연결해서 화면을 출력해보고 아랫쪽도 한 번 출력을 해봤습니다. 

NT750XDZ-A51AS 좌측면 포트의 구성

 

 

 

 

아래와 같이 좌측면 USB C포트 윗쪽이나 아랫쪽 모두 HDMI 변환이 가능했습니다. HDMI포트는 원래 영상 출력포트니깐 나중에 테스트를 해보고 USB C 포트 2개에서 동시에 HDMI 출력이 가능할지 궁금했는데요. 

USB C to HDMI 변환 젠더를 이용해서 모니터 출력 확인 중

 

 

 

아래와 같이 트리플 화면 출력이 됩니다. USB C 포트를 HDMI로 변환해서 FHD 모니터에 연결해봤습니다.

USB C to HDMI 변환 젠더와 케이블를 이용해서 모니터 출력 확인 중

 

 

 

마지막으로 HDMI 포트로 모니터 출력을 해봤는데요. 아래와 같이 총 3대의 외부출력이 가능했습니다. 노트북의 화면까지 총 4개의 화면(쿼드 모니터)을 볼 수 있네요. 노트북으로 이렇게 많이 출력해서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동작될지는 저도 써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인터넷 서핑이나 주식 같이 2D 그래픽을 활용한다면, 그렇게 문제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다만, USB C포트 2개 중에 하나는 충전포트로 사용해야 하기에, 일반적인 HDMI 변환 케이블을 사용하기 보다는 복합적인 변환젠더(충전포트를 포함한 USB 허브형 변환 젠더)를 사용해서 화면을 출력해야 노트북 충전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USB C to HDMI 변환 젠더와 케이블 +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모니터 출력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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