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강세로 컴퓨터 사용자가 급격이 줄었는데요.
최근에는 그마저의 PC 유저 중에서도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의 사용자가 많이 늘어난 것을 느낍니다.
노트북의 수리 입고 빈도가 데스크탑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적은 편입니다.
(이전에는 7~8할이 데스크탑 사용자였다면, 요즈음 데스크탑:노트북 비율이 5:5 or 6:4 정도)
노트북 수리 작업이 늘다보니 (대부분은 운영체제 재설치, 유틸리티 설치가 다수이지만)
데스크탑 수리 작업대에서 수리하기에는 그래서 조그마한 탁자를 중고나라에서 구했습니다.
(아마도 호프집이나 커피숍 등에서 사용하다가 나온 매물이지 않았나 싶네요.)
데스크탑 수리 작업대는 아래와 같이 사용중이며,
노트북 수리 작업대(작업다이)는 아래와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노트북에는 주로 무선마우스 키보드 세트를 연결해서 테스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무선 키보드 마우스의 리시버(수신기)를 꽂아놓은 상태로 출고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탁자 위의 짧은 USB 케이블을 사용해오고 있었는데요.
(관련글 : http://blog.naver.com/dongtancom/220346115986 )
이마저도 테이블위에 USB + 리시버가 굴러다니거나 찾으러 다녀야하는 경우가 생겨서
USB 연장 크레이틀과 UTP랜선, 그리고 작업량이 가장 많은 삼성 노트북 아답터 (19V 4.74A)를
한 몫에 묶어놨습니다. (타이트하게 묶지는 않고 어느 정도 여유공간을 두고서 묶어뒀습니다.)
삼성, LG 노트북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편이고
그 외에 외국계 기업 제품은 범용 아답터(19V 4.74A)에 젠더를 사용해서 전원 공급 중입니다.
(도시바, 델, HP, 레노바, 한성, ASUS, 소니, 에이서, HASEE, TG삼보 등)
삼성 서비스 센터에 가면, A/S 기사분들께서 사용하는 전동드라이버 무척 부러웠었는데요.
중국산 짝퉁이기는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유사한 모델을 구입해서 잘 사용 중에 있습니다.
해당 포스터는 나중에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 수리대, 작업대, 충격 방지 관련글 ]
- 노트북 작업대 충격방지스펀지
(1)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1014945757
(2) http://www.dongtancom.com/209
- 데스크탑 수리대 충격방지스펀지
(1) http://www.dongtancom.com/111
(2) http://blog.daum.net/dongtancom/162
- 컴퓨터 선정리 팁 2019년 11월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1721967991
[ 컴퓨터 수리 작업대 충격방지 매트 관련글 모음 ]
[2015년] 컴퓨터 수리 작업대 충격흡수 쿠션
[2016년] 노트북 작업대 구성
[2017년] 충격방지쿠션 교체
http://blog.daum.net/dongtancom/162
[2017년 ] 노트북 수리 작업대에 쿠션 깔기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1014945757
[2018년] 노트북수리 작업대 - 충격방지 스펀지와 동전자석 붙이기
[2020년] 컴퓨터 수리 작업대 충격방지 매트 교체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레 멤버십 (멤버쉽) 바코드 쉽게 사용하기 (0) | 2016.03.28 |
---|---|
넥서스5X 이전 스마트폰과 구글계정 동기화 과정 (0) | 2016.03.27 |
알파고와 바둑 그리고 퍼슨오브인터레스트 더 머신 (4시즌 11화 If-Then-Else) (0) | 2016.03.13 |
[유튜브] 배터리 스폿용접 동영상 (0) | 2016.03.03 |
2016년 카드수수료 인하 안내문 (영세가맹점 기준) (0) | 2016.02.28 |
사무용으로 적당한 저렴한 볼펜 (출장 기사에게 추천하고픈 볼펜 ver2.0) (1) | 2016.02.23 |
킹스톤 SSD NOW uv300 분해 사진 (0) | 2016.02.03 |
화장실 수도 동파 주의 안내문 양식 파일 (0) | 2016.01.20 |
알리익스프레스 중국우편(Air Mail) 배송조회 (0) | 2015.12.23 |
넥서스5 안드로이드 6.0.1 업데이트 도착했네요. (0) | 2015.1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