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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2

(컴수리) 작은 부속 정리하기 오랜만에 다이소에 갔습니다. 여러가지를 사왔는데요. 조그마한 반찬통이 눈에 들어오네요. 1000원 밖에 안하고 조그마하고 뚜껑까지 있고 쌓아올릴 수 있도록 틈을 만들어 놓은 제품인데요. 여기에 나사를 담으려고 1세트(4개) 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사용해보니깐 마음에 들어서 한 번 더 갔다올 거 같습니다. 케이스 나사를 플라스틱 소주컵에 보관하고 있는데요. 이게 가끔 손가락에 걸려서 넘어질 경우가 있습니다. 바닥이 쫍아지는 컵 특성상 위에서 밀면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작은 통에 나사를 담아서 보관해보려고 합니다. 한통씩 담아봅니다. 케이스 나사도 크기랑 색상 재질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담아줬습니다. 먼저, 철로된 손나사 흰색 손나사 (플라스틱 재질) 검은색 나사 (철재)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검은색 .. 2022. 1. 13.
컴퓨터 조립할 때, 저는 이렇게 하니깐 좋더라고요. 케이스 안에는 깨끗한데 케이스 밖에는 난장판이 따로 없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하다보면, 흩어진 선들을 묶어두기 위해서 케이블타이를 많이 사용해야하는데요. 부품 박스나 이런 걸 정리하면서 조립한다고 하더라고 책상이 상당히 지저분해지기 마련인데요. 사용한 케이블타이 조각은 쓰레기통에 바로바로 버리면 괜찮지만, 이것도 쉽지는 않은 일?이더라고요. 정리할 케이블 선을 잡고 있는 상태로 쓰레기통에 바로바로 넣는다는 게 어렵더라고요. 마침, 커피 먹고 남은 종이컵을 올려놓려 놓은 걸 재활용하니 케이블타이 잔해가 쉽게 정리되면서 조립하면서도 책상이 깔끔해지네요. 종이컵을 케이스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놔두고 조립하니깐 편리합니다. 조립하는데 케이블타이 잔해가 널부러져 있어서 보기 안 좋다고 생각하셨다면, 종이컵이.. 2019.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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