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사1 컴퓨터 조립할 때, 저는 이렇게 하니깐 좋더라고요. 케이스 안에는 깨끗한데 케이스 밖에는 난장판이 따로 없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하다보면, 흩어진 선들을 묶어두기 위해서 케이블타이를 많이 사용해야하는데요. 부품 박스나 이런 걸 정리하면서 조립한다고 하더라고 책상이 상당히 지저분해지기 마련인데요. 사용한 케이블타이 조각은 쓰레기통에 바로바로 버리면 괜찮지만, 이것도 쉽지는 않은 일?이더라고요. 정리할 케이블 선을 잡고 있는 상태로 쓰레기통에 바로바로 넣는다는 게 어렵더라고요. 마침, 커피 먹고 남은 종이컵을 올려놓려 놓은 걸 재활용하니 케이블타이 잔해가 쉽게 정리되면서 조립하면서도 책상이 깔끔해지네요. 종이컵을 케이스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놔두고 조립하니깐 편리합니다. 조립하는데 케이블타이 잔해가 널부러져 있어서 보기 안 좋다고 생각하셨다면, 종이컵이.. 2019.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