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메모리 분해
안녕하세요. 동탄센트럴파크 옆에 있는 동탄컴퓨터입니다.
(2015-04-12 15:04 작성글)
USB 메모리 안에 파손된 이물질이 있어서 "달그락 달그락" 거려서
이물질도 빼낼겸, 메모리의 구조도 확인할 겸 "겸사겸사" 분해해보았습니다.
나사 등으로 조여놓은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힘으로 케이스를 변형시킬 수 밖에 없었는데요.
위의 같이 힘으로 플라스틱을 들어올렸습니다.
메모리의 뒷면 모습이고요.
메모리를 감싸고 있는 녹색 플라스틱을 들어낸 USB 메모리 내부의 모습입니다.
평소에는 USB 연결부위가 메모리 집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
USB 연결부위를 밀어내서 고정을 시켜서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위와 같이 플라스틱 홈이 있어서 고정이 되는 구조인 거 같습니다.
위에서 누르면 안으로 들어가서 플라스틱 걸쇠의 걸림을 해제해서
USB 접속부위를 안으로 밀어넣을 수 있는 구조인 거 같습니다.
분해를 하면서 덮고 있던 플라스틱이 변형이 되어서
이렇게 검정테이프로 감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해당 제품은 트랜샌드 16기가 USB 3.0 제품입니다.
트랜샌드 USB 3.0 16기가, 쓰기 속도 테스트 결과
[ 2023년 07월 23일 내용 추가 ] USB3.0 메모리 불량 건
USB3.0 메모리입니다. 좌측 하단의 USB 메모리가 불량이 생겼습니다.
가운데 핀 하나가 쏟았습니다. 핀 꺾임
아래는 정상적인 USB3.0 메모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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