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플래쉬 보급형 케이스 DK200 조립 및 선정리

다크플래쉬 보급형 케이스 DK200입니다.

 

전면 무지개 LED 팬 3개 + 후면 1개 그리고 상단 팬 2개가 있는 6 팬 케이스입니다.

DK200 외관

케이스의 LED 모양을 보여드리려고 후면팬을 연결하는데, 핀이 이렇게 쏙 빠지네요.

다시 끼우면 되지만 첫인상이 좋지는 않습니다. 

팬의 4핀 전원 커넥터를 분리하니 핀이 하나가 빠지네요.

전면 패널선과 6개의 케이스 팬 선정리를 해놓고 조립에 들어갑니다. 

조립 준비하는 중입니다. 전면 패널선과 케이스 팬을 묶어둡니다.

제일 먼저 파워서플라이를 안착하고 CPU 보조전원선 4핀(8핀)을 먼저 빼놓습니다. CPU 보조 전원선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지만, 메인보드를 안착하고 케이블을 연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메인보드를 고정하기 전에 CPU 보조 전원선을 메인보드와 먼저 연결하고 작업하기가 편리합니다. 

메인보드를 조립하기 전에 CPU 보조전원선을 먼저 넣습니다.

조립할 메인보드는 B660M DS3H DDR4 제품인데요. mATX로 작은 규격의 메인보드지만 옆으로 넓어서 이 케이스와 조금 호환되지 않는 거 같네요. 사무용 컴퓨터로 사용할 예정이라서 큰 지장은 없지만, B660M DS3H 메인보드를 장착하고 케이스 옆면 SSD 장착 위치에 SSD를 고정하면 사타 전원선/데이터 케이블 정리하기가 애매할 거 같네요. 

메인보드는 B660M DS3H DDR4

메인보드를 우측 하단에 서포트 볼트를 고정할 수 있는 구멍이 없어서 임시방편으로 스펀지를 대서 철판이랑 메인보드가 붙지 않게 했습니다. (메인보드 우측하단이 붕 떠 있기는 하니깐, 스펀지 없어도 합선은 안 납니다. 하지만, 메인보드 우측 하단에 전면 패널 연결 또는 FAN 커넥터 등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케이블을 다시 꽂을 때, 눌릴 수 있으니, 처음에 조립할 때, 케이스 철판과 메인보드 사이를 절연시켜놓으면 좋아요. 예방 차원으로 필수 작업은 아님)

메인보드 우측 하단에 서포트 볼트를 조일 수 있는 구멍이 없어서 스펀지로 대체했습니다.

요즘은 SATA형 SSD보다 M.2 SSD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니깐 M.2 SSD를 사용한다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M.2 SSD 슬롯이 2개나 있는데, 위의 슬롯을 열어보니깐, 방열판에 비닐이 붙어 있네요. 비닐은 제거하고 붙이는 게 좋겠죠? 테스트 삼아서 슬롯을 열어보고 SSD도 꽂아본 것이고

M.2 SSD 슬롯을 열어서 M.2 SSD를 장착해보고 있습니다.

저는 손님께서 이전에 사용하던 컴퓨터에서 SSD와 하드디스크를 이 컴퓨터에 달아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하드디스크/SSD 고정 베이에 하드디스크와 SSD를 고정했습니다. 

손님께서 기존에 사용하시던 SSD와 하드디스크 등을 재활용해서 컴퓨터 케이스에 넣고 있습니다.

다크플래쉬 DK200 전면과 뒤면 선정리는 아래와 같이 진행했습니다. 

케이스 전면/뒤면의 선정리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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