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숲속마을] 컴퓨터 업그레이드 "그래픽카드와 램"

 

동탄숲속마을에서 방문해주신 고객님 컴퓨터 업그레이드 사례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 케이스가 마음에 들지않아서 컴퓨터 케이스 교체건이 들어왔습니다.

케이스를 교체하면서, 게임용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칼라풀 GTX1060 3GB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기존의 컴퓨터입니다.

이 케이스의 상태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고객님께서 전면 LED가 나오는 (측면투명한) 케이스를 디자인을 원하셨습니다.

업그레이할 그래픽카드입니다. 칼라풀 GTX1060 3GB 제품입니다.

 

기존에 컴퓨터를 조립할 때,

나사의 크기가 맞지 않아서 메인보드 지지대 볼트와 나사가 꽉 물린 상태로 분해가 됐습니다.

이렇게 나사와 지지대볼트(서포트볼트, 스탠드오프볼트)가 꽉 낀(Stuck) 경우에는

지지대볼트를 롱로즈로 잡고 상단에서 나사를 풀어주는 방법도 있지만

롱로즈가 같이 회전하면서 기판을 긁을 수도 있기 때문에 ...

복스드라이버로 볼트를 고정한 상태에서 나사를 풀어주면 잘 풀립니다.

양쪽에서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면 훨씬 수월하게 풀리기도 합니다.

복스드라이버와 지지대볼트 관련글 https://cafe.naver.com/peopleofit/40435

 

 

 

 

 

 

 

모든 부품을 기존 컴퓨터 케이스에서 분리한 다음

 

 

 

 

(1) 새 케이스에 파워서플라이를 먼저 안착해줍니다.

 

 

 

 

 

 

 

 

(2) 메인보드도 자리를 잡아줍니다.

메인보드 자리 잡기 전에 선행 작업은

1. CPU 보조전원선(8핀)을 먼저 뽑아놓습니다.

2-1. 메인보드 백패널을 장착합니다.

2-2. 백패널은 매우 날카로우니 조심합니다.

2-3. 백패널의 랜카드나 내장 그래픽카드의 마개는 케이스 안쪽으로 밀어둡니다.

=> 이 걸 깜빡하면, 메인보드의 재조립해야 합니다.

2-4. 그래픽카드가 장착될 곳의 마개를 제거합니다.

=> 나중에 제거할 수도 있는데 경우에따라서 메인보드가 긁힐 수도 있습니다.

 

케이스의 뒷면과 HDMI 포트가 아슬아슬하게 겹치네요. 이런 상태면 HDMI 케이블 접속불량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3) 케이스 뒷면의 선들을 정리해줍니다.

 

 

 

(4) 저장장치 등을 연결하고 선정리를 마치고 테스트 진행

 

 

 

 

 

 

 

 

(번외작업) 윈도우10 정품라이센스 스티커를 이전 부착합니다.

열풍기로 살짝 데워서 케이스에서 뜯어냈습니다.

(열풍기가 없으면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도 가능)

약간의 스티커 자국이 남았네요.

윈도우10 정품 라이센스를 새 케이스 위에 부착했습니다.

케이스에 부착한 다음 시디키부분을 투명테이프로 코팅해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동탄숲속마을에서 방문해주신 고객님

컴퓨터 업그레이드 및 케이스 교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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